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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딩야학 강의에서는 앞에 배웠던 기초를 토대로 아주 간단한 웹사이트를 만들어 보았다. 정말 심플한 구성이지만 결국 모든 웹사이트가 이런 구조로 이루어져있고 동작한다. 간단하게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순서는,1. 웹사이트의 대문 페이지, 보통 Index.html 파일이 대문 페이지 2. 네비게이션에 있는 각각의 항목들을 본문 페이지 링크로 연결3. 링크로 연결될 본문 내용 작성 웹사이트는 위와 같이 생성되는 것을 기본으로 그 복잡도가 계속 늘어난다. 우리가 흔히 이용하는 다음, 티스토리, 네이버 등의 웹사이트들도 결국 이런 순서이긴 하지만, 담고 있는 정보는 아주 아주 상당히 많다. 간단한 예제로 이 블로그를 소개하는 초간단 페이지를 만들어보았다. 미니도날드의 블로그가 있고, 그 아래 각각의 게시판 이름..
이번 코딩야학 강의에서는 HTML의 이론과 속성에 대한 강의였다. 웹을 이용하는 사람이니 HTML이 익숙한 건 맞지만 제대로 배운 적은 없었는데, 강의를 통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 수 있었다. * HTML이란?HTML은 Hyper Text Markup Language의 약자로 정보를 포함한 텍스트를 구조적으로 구현가능한 언어이다. (이건 나의 표현이고, 자세한 정의는 여기를 참고) * HTML의 기본 구조 1234567891011 안녕하세요. 미니도날드의 블로그입니다. Colored by Color ScriptercsHTML의 기본 구조는 이렇다. 수기로 보고서를 작성한다고 가정했을 때, 펜과 종이를 준비해놓는 정도라고나 할까? 은 html의 버전을 나타내며, HTML이라는 큰 틀 ... 안에 문서의 제..
데이터에 관심을 가지면서 R이며 Python, 자바스크립트 등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게 되었다. 이것저것 코딩 공부를 시작했지만 상경계열 전공자라 사실 Computer Science에 대한 기초가 없다. 데이터베이스, 서버, 클라이언트 등 이런 것들을 어깨 넘어로 들어보긴 했지만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다. 그래서 이번에 코딩야학을 시작했다. 빅데이터가 이슈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유행어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면서부터 유행처럼 스쳐가는 것에 목매지 않고, 기초부터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궁극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해 구현해보고 싶은 것이 웹 위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코딩야학에서 웹 애플리케이션 만들기를 함께 하려 한다. 처음에는 역시나 웹에 대한 정의(?)였다. 지금까지 인터넷과 웹의 차이를 알지 못했다..